더존비즈온, 제4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포기…데이터 기반 금융 플랫폼에 집중
💼 더존비즈온, 제4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포기…데이터 기반 금융 플랫폼에 집중
최근 금융 업계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제4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경쟁에서
더존비즈온이 전격적으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어요.
이미 많은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던 만큼, 이번 결정은 조금 의외라는 반응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들여다보면, 장기적인 비즈니스 안정성과 기술 혁신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음을 알 수 있어요.
@더존비즈온 공식 보도자료 보기
👉 제4 인터넷전문은행 포기 및 전략 재조정 발표 바로가기
🚪 왜 더존비즈온은 물러났을까?
3월 17일,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보도자료를 통해
‘혁신 금융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을 재조정한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당초 관심을 보였던 제4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죠.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은행업의 경쟁 구도, 재무·법률·ICT 등 다방면의 컨설팅을 받으며 깊이 있게 사업성을 검토한 결과,
더존만의 강점을 살린 새로운 금융 플랫폼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기로 했다”는 입장이에요.
🧠 AI·데이터 기반의 ‘금융 플랫폼’ 전략으로 전환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은 포기했지만, 그렇다고 금융 혁신을 멈춘 건 아니에요.
오히려 기존 ERP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금융 서비스를 융합한 ‘데이터 기반 금융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즉, 더존비즈온의 본업인 ERP 플랫폼에 AI와 금융 기능을 결합해서
기업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에요.
📊 어떤 서비스들이 포함될까?
이 플랫폼은 단순한 은행 서비스가 아니라,
기업 경영과 금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종합 솔루션이에요. 예를 들어:
- 단일 플랫폼에서 계좌 조회, 이체, 자금 집금, 보험, 대출, 복지 서비스까지 통합
- AI 실시간 신용평가를 통해 몇 분 만에 맞춤형 대출 제공
- 공급망 데이터를 분석해 협력사 자금 조달을 빠르게 지원
- 기업의 세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금융 상품 자동 추천
이처럼, 단순한 ‘인터넷은행’보다 더 진보한 형태의 B2B 금융 혁신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어요.
🏦 신한은행과의 협업은 계속!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받진 않더라도
신한은행과의 협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에요.
실제로 더존비즈온은 인뱅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서
신한은행과 여러 혁신 모델을 함께 기획했고,
앞으로도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금융 혁신 사업을 함께 만들겠다는 계획이에요.
✅ 정리하자면!
- 더존비즈온, 제4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포기
- 단기적 변동성보다 장기적 안정성과 본업 중심의 전략 선택
- ERP + 금융 융합한 ‘AI 기반 혁신 금융 플랫폼’에 집중
- 기업 고객을 위한 실질적 금융 서비스 제공 목표
- 신한은행과의 파트너십은 계속 유지될 전망
🙋♀️ 여러분의 생각은?
더존비즈온의 결정,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은행이 아닌 금융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길, 앞으로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
이 글이 유익했다면 공유도 부탁드릴게요!